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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03/09 포스에코하우징, 장애인 일자리 확대 나서(경북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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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1
내용
포스에코하우징, 장애인 일자리 확대 나서
'멘토의 집'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협약… 중증 지적장애인 직무훈련 참여

지난 4일 포스에코하우징과 장애인평생교육원 '멘토의 집'이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포스에코하우징 임직원들과 멘토의 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4일 장애인평생교육원 '멘토의 집'과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무체험을 통한 기술인력 양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 직무 체험'은 장애인이나 대학생, 은퇴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주간 생산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멘토의 집은 장애인의 잠재능력과 기능향상을 통해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특수학교 방과후 교실, 직업 및 재활 교육 사업,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주거시설인 예원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증 지적장애인 4명을 직무 훈련에 우선 참여시키고,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에코하우징 박세광 전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생생한 교육 현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원 관련 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 자문 등 전문성 기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멘토의 집 서은주 원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중증장애인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실습은 장애인들에게 업무능력 신장을 가져와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앞으로 산학협력 파트너십과 포항시 희망근로사업을 연계해 건설 및 생산현장 소요인력의 일부를 희망근로자로 채용해 사회적기업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포스에코하우징 관계자는 "멘토의 집에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멘토의집이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생산하는 피자를 정기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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