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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포스에코하우징, ‘성주예원의 집’ 22일 준공(경상매일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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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1
내용
포스에코하우징, ‘성주예원의 집’ 22일 준공
사회적기업이 짓는 ‘장애인 맞춤형’ 사회복지시설

<성주예원의 집 시공 전>



<성주예원의 집 시공 후>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건설업종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한정된 사회복지예산으로 마련된 ‘성주예원의 집’ 증축사업에서 장애인에게 최적화된 설계와 이윤의 최소화로 ‘책임시공’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증축하기 위해 복지법인 해솔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포스에코하우징이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연면적 330㎡(100평)규모에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설계된 성주예원의 집은 지난 9월1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90% 진척률로 막바지 작업 중이며, 오는 22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성주예원의 집에 포인트 벽지로 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컬러풀한 내부 마감을 하는 등 지적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했다.
포스에코하우징 이경철 현장소장(공사팀 부장)은 “기존건물과 신축건물의 계단을 이어 장애인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임을 고려해 인테리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서은주 해솔 대표는 “적은 사회복지예산 내에서 책임감 있게 시공해준 포스에코하우징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기업이 지은 가치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고용창출 등 사회적목적으로 탄생한 기업인만큼, 설립취지를 잘 살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사회복지시설 10동 이상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 박세광 전무는 “회사가 시공한 공공건물을 보고 사회복지단체에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최소 이윤을 남기는 방법으로 사업과 사회공헌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해 8월 광양시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스틸하우스로 공법으로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올해는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참여해 인제, 영천, 문경에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건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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