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센터 2월 2주 차 활동 소식

주간활동센터 2월 2주 차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입춘을 지나면서 따스한 바람이 귓가를 스쳐가는 형산강 변에 위치한 해솔의 보금자리~

봄의 소식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조만간 노오란 개나리꽃이 피어나겠지요?

< 직원역량강화교육 >

< 만다라 활동 >

이번 주 주제는 '중심을 꿈꾸는 원형 만다라'
고객들이 섬세한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연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문해 활동 >

새해 음식과 세배 방법을 배우고 직접 세배를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세배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고객들은 첫 세배가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배우고 나니 좋았다고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답니다.

< 사회 활동 >

지난 주엔 여러 병원을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나를 위한 '건강 수첩' 만들기 과정을 통해

질병의 종류와 진료 차트를 기록하여 실제로 병원 방문을 위한 절차를 배워보았습니다.

< 예술 활동 >

이번 주는 음악 활동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18번) '정하고 연습하였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노래 교실에 가서 부를 자신의 18번을 미리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파트, 고장난 벽시계, 타타타, 사랑앓이, 아기곰' 매우 다양했습니다.

< 요리 활동 >

이번 주 요리 활동은 '양파 손질하기'~~
모두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사랑을 여기 식당에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삶의 교육 현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산책 활동 >

모처럼 따스한 바람이 부는 형산강 변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센터 옆에 형산강이 흐른다는 것은 참~ 좋은 환경입니다.
포스코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우리 모두 포스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 난타 활동 >

작년부터 시작된 '찔레꽃, 베토벤 바이러스, 어부바, 월드컵 송' 을 연습하고 올해 새롭게

배워보는 작품을 구상해보고 시험해보는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참여자가 많이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 체육 활동 >

지난 시간에 배운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인 '덤벨 어깨 위로 밀기' 동작을 복습하고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서기' 동작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나기는 매우 중요한 운동입니다.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잘 걸어 다닐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걷기를 매일매일 실천하세요~

< 태권도 활동 >

두 번째 맞이한 태권도 시간!
지난 시간보다 제법 앞서기와 아래 막기, 몸통 막기 동작이 멋있어졌습니다.
도복 띠 매는 방법도 익혀서 인지 도복도 제법 잘 어울립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 하는 한 분을 찾아보세요~~

< 요가 활동 >

오늘은 놀이 체육과 요가를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10개의 꼬깔콘을 10미터 왕복 달리기로 옮기는 시간을 체크해 보았는데 가장

빠른 고객이 48초였습니다.
요가 동작에서는 어려운 '쟁기 자세' 를 거뜬히 완성해 내는 고객도 있었습니다.

활기차게 달려온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솔 가족 모두의 행복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