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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뜻 깊은 어울림의 장
'해솔' 나눔과 봉사 어울림 음악회사회복지법인 해솔과 민들레로터리클럽은 장애인공동생활시설 주거환경개선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과 봉사, 어울림음악회'를 열었다.
이예란 포항민들레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한용현 남김천로터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은 28일 송도 코모도 호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나눔과 봉사, 어울림음악회’를 방문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는 포시슨섹소폰봉사단에서 섹소폰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법인 시설 이용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태권도 시범과 다양한 발표가 이어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됐다.
서은주 사회복지법인 해솔 대표는 “ 행사에 참여 하여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 담김 정성들이 모여 시설이 나아지고 이곳 장애인의 삶의 질이 점차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 해솔은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진환 기자> http://gcinews.com/index.do?menu_id=00000040&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2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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